한화호텔앤드리조트, '수안보온천' 신축 개장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 전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24일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의 신축 공사를 마치고 정식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축 공사를 통해 '육감만족 힐링'을 주제로 수안보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노천온천탕이 확장 이전했으며 '더 그릴(The Grill)' BBQ 가든이 새로 마련됐다.
더 그릴 바비큐 가든에는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얼룩 도야지와 충주사과를 더한 사과 한쌈 삼겹살, 더덕과 수안보 송솔 버섯 등을 활용한 메뉴 등이 준비됐다. 모든 재료는 로컬 푸드가 활용되며 주변지역인 음성에서 직접 브루잉(brewing)한 ARK 수제맥주인 썸앤썸·허그미·코스믹댄서 등도 판매된다.
더 그릴의 세트메뉴 가격은 2~3인 기준 4만 8000원, 4~5인 기준 8만 2000원으로 책정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중식), 오후 5시 30분~9시/주말 오후 10시(석식)까지다. 이 외의 시간에는 수제맥주와 간단한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아워(오후 2시 30분~5시 30분)로 운영된다.
조선시대 왕들이 즐겼던 우리나라 첫 온천인 수안보온천은 한결같이 53도를 유지하는 특징을 지녔다. 지하 250m에서 나오는 온천수는 충주시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측은 "수안보 온천은 예로부터 뛰어난 수질로 정평이 난 곳으로 왕들의 피부염 치료지로 각광받았던 왕의 온천"이라며 "이곳의 온천수는 pH 8.3의 약 알칼리성으로 리튬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각종 광물질이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의 새로운 온천사우나는 기존에 운영됐던 사우나의 노천온천 콘셉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세련된 쉼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축 공사를 통해 '육감만족 힐링'을 주제로 수안보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노천온천탕이 확장 이전했으며 '더 그릴(The Grill)' BBQ 가든이 새로 마련됐다.
더 그릴 바비큐 가든에는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얼룩 도야지와 충주사과를 더한 사과 한쌈 삼겹살, 더덕과 수안보 송솔 버섯 등을 활용한 메뉴 등이 준비됐다. 모든 재료는 로컬 푸드가 활용되며 주변지역인 음성에서 직접 브루잉(brewing)한 ARK 수제맥주인 썸앤썸·허그미·코스믹댄서 등도 판매된다.
더 그릴의 세트메뉴 가격은 2~3인 기준 4만 8000원, 4~5인 기준 8만 2000원으로 책정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중식), 오후 5시 30분~9시/주말 오후 10시(석식)까지다. 이 외의 시간에는 수제맥주와 간단한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아워(오후 2시 30분~5시 30분)로 운영된다.
조선시대 왕들이 즐겼던 우리나라 첫 온천인 수안보온천은 한결같이 53도를 유지하는 특징을 지녔다. 지하 250m에서 나오는 온천수는 충주시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측은 "수안보 온천은 예로부터 뛰어난 수질로 정평이 난 곳으로 왕들의 피부염 치료지로 각광받았던 왕의 온천"이라며 "이곳의 온천수는 pH 8.3의 약 알칼리성으로 리튬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각종 광물질이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의 새로운 온천사우나는 기존에 운영됐던 사우나의 노천온천 콘셉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세련된 쉼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